북미 협상 막히자 러시아행 첨단군사시설 ‘족집게 과외 전시 러 활용해 제재 무력화 중국과는 일단 거리두기 태세 외톨이 외교....
전쟁으로 인해 국제사회의 시선을 고려치 않는 우방국 러시아에 다가서면서 제재 무력화를 꾀하고....
6·25전쟁을 석 달여 앞두고도 급히 모스크바로 달려갔다....
가장 큰 문제는 재단 비리였다....
여기에 전기·수도요금 등 밀린 공과금도 10억원에 이른다....
교육부도 기본적으로 해산장려금에 동의하는 입장이다....
각 건물 입구에는 파산관재인 변호사 명의로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다만 폐교 재단의 입장에서 한 푼도 가져가지 못하는 건 이전과 마찬가지다....
강의실 건물로 올라가는 계단은 곳곳이 깨져 있었고 건물 내부에선 곰팡내가 풍겼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지난 7월 국회 교육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학교 설립자나 법인에서 기존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얻는다든지 개인적으로 빼가면서 학교를 황폐화하는 경우가 있다....